Essay/IT 기획2007. 1. 23. 13:40
요즘은 여기저기 참 시끄럽다.
사무실 전화소리, 통화소리, 팩스소리, 복사기소리, 프린터소리, 특히 핸드폰 소리...

오늘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영건님의 블로그에서 글을 하나 읽고서 예전의 기억이 나서 포스팅 한개!
원문 링크 : http://www.youngkun.info/37 에서 8번 글이다. 다 읽어봐라 주옥같은 글이다.

H?? 에 근무할때, 부장님이 날 부르셨다.
" 요즘 머 힘들거나 건의할게 있으면 얘기해봐라 " 라고 하시기에...
" 사무실이 너무 시끄럽습니다. 최소한 핸드폰 정도는 진동으로 하라고 지시좀 해주세요... "

라고 했지만... 부장님 왈... 나도 싫은데 어쩔수가 없다.
왜 물어보신거예요. ㅠㅠ

지금 사무실은 더 안좋다. 완전 트인 공간에, 다들 자기 목소리가 상대방에게 전달 안되는 듯이
목이 터저라 통화를 해댄다. 가끔은 사무실 전화를 스피커 폰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.

언제쯤 내가 생각하는 그런 사무실에서 일할수 있을까? 내가 바꾸기엔 사원의 굴욕이다.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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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